육아 일기
주헌이 뮤지컬 보다!
visionwithyou
2013. 6. 21. 13:27
주헌이가 뮤지컬을 보고 왔단다.
어린이집에서 '보물섬'이란 창작 뮤지컬을 보여주었던 것 같다.
어찌나 신나서 방방뛰던지..... 내가 잘 못알아보는 제스처와 말들을 하는 것을 보니.
정말 신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.
어린이집 선생님이 '주헌이가 소리 막 지르고 정말 좋아했다'라는 말을 들으니....
왠지 엄청 흐뭇해지고 나도 같이 신나는 느낌?
좋은 것 많이 보여주고! 많이 경험해주게 사혹 싶은게 부모 욕심일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