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대기 사장(제일기획) 인터뷰 (성균회보 6/4)

'운. 둔. 근'

운이 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둔함과 운을 잡을 수 있는 근기가 있어야 운이 왔을때 잡을 수 있다. 

회사가 저를 알아주지 않을 때는 실력을 키우며 묵묵히 할 일을 하는 둔함을 가지려 했고, 기회가 주어졌을 때는 근성을 가지고 주어진 일을 해내려고 노력했다.

제일기획 성장전략 

일하는 태도를 일 차원에서 감동 차원으로 바꾸고 있다. 

대인관계 잘하는 법

A = 'attitude' 'ability' ' appearance'

삼성(?)이 원하는 인재상

가능성 테스트 1. 

계량적으로 잡히지 않는 능력을 본다.

(사람을 설득시키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든가 어딘가에 빠져있는 수준이 일정수준을 넘어 그 속에서 세상의 

이치를 깨닫고 있다는가 하는 경우 면접을 쉽게 통과한다.)

가능성 테스트 2.

자신의 과거를 어떻게 소화하느냐를 본다. 똑같이 결손가정에서 자랐지만 극복했는지, 콤플렉스가 됬는지...

=> 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자신의 과거를 자서전 형식으로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 

받은 것은 반드시 기억하고 보답하려고 노력한다.

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. 

(임대기 제일기획 사장 인터뷰 중 '성균회보 6/4일')